[서울 성동] 제스티살룬 성수 후기 – 웨이팅, 주차, 캐치테이블

🍔 제스티살룬 성수 후기

 

주말을 맞이해 성수에서 새우버거 맛집이라고 하는

제스티살룬을 다녀왔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제스티살룬 성수에 다녀온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스티살룬 성수
제스티살룬 성수

 

 

 

🏡 위치

 

제스티살룬 성수는 뚝섬역과 서울숲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위치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었고

가게 앞 캐치테이블을 이용하여

웨이팅이 가능했습니다.

 

캐치테이블 앱으로 미리 웨이팅 하시면

더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스티살룬 메뉴

 

아래사진은 제스티살룬 메뉴인데요.

버거 종류로는 새우버거와 비프버거가 있었고

샐러드나 감자튀김 같은 사이드 메뉴 등이 있었으며

음료와 맥주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제스티살룬 메뉴
제스티살룬 메뉴

 

 

1층에서 주문하여 음식이 나오면 진동벨로 알림을 받아

픽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희는 와사비 쉬림프 버거(11,300원)

제스티 갈릭(10,300원)을 주문했고

추가로 치즈 프라이(5,300원)도 주문했습니다.

 

 

2층으로 가는 길
2층으로 가는 길

 

 

1층에서 식사는 가능했지만 테이블이 많지 않아

2층에 더 넓은 홀이 있어

2층을 이용했습니다.

 

 

와사비 쉬림프와 제스티 갈릭
와사비 쉬림프와 제스티 갈릭

 

 

 

🍤 와사비 쉬림프 버거

 

와사비 쉬림프는 새우가 씹히는 느낌이 잘 들정도로

새우가 알차게 들어 있었고

재료로 쓴 새우가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와사비 쉬림프
와사비 쉬림프

 

 

와사비 소스가 패티 위에 뿌려져 있어서

먹을 때마다 와사비 향이 올라왔는데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와사비 소스 양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니

강한 와사비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문 시 요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스티 갈릭 버거

 

갈릭 소스가 뿌려진 비프 버거로

갈릭향이 그렇게 강하진 않았고

소스가 마요네즈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제스티 갈릭
제스티 갈릭

 

 

비프 패티도 촉촉하게 잘 구워지고

채소들과도 잘 어우러져

새우버거 못지않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 마무리

 

새우버거와 비프버거 모두 맛있었던 곳이었고

웨이팅이 길지만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을 한다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수에 들리실 일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봐도 좋을 맛집인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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