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
공포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CNN에서 개발되어 CNN Fear & Greed Index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금융시장의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로, 투자자가 시장의 상황을 파악하여 올바른 투자 결정을 내리고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지수는 주로 미국 주식시장을 투자하는 투자자분들에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공포 탐욕 지수에 대한 소개와 지수를 확인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포 탐욕 지수는 아래 링크를 이용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개념 및 산출 방식
공포 탐욕 지수는 다양한 지표를 종합하여 시장의 공포와 탐욕의 강도를 나타냅니다. 지수의 산출방식은 7가지 지표들의 조합으로 산출되는데요. 주로 ‘시장 모멘텀, 주가 강, 주가 폭, 풋/콜 옵션, 정크 본드 수요, 시장 변동성, 그리고 안전자산 수요’ 등을 고려하여 산출됩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0부터 100까지의 범위로 나타나며, 0은 극단적인 공포를, 100은 극단적인 탐욕 수준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지수가 공포에 가까울수록 주가가 저평가인 구간이므로 매수를, 탐욕에 가까울수록 매도를 고려하는 전략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공포 탐욕 지수는 투자 전략에 활용되는 유용한 도구로 알려져 있지만, 투자를 진행하는 자신의 상황과 투자 목표에 맞게 이러한 지표를 활용해야 하며, 지나친 의존도로 인해 투자 판단을 그르칠 수 있으니 이러한 위험성을 유념하며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공포 탐욕 지수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공포탐욕 지수가 존재합니다. 바로, 두나무에서 제공하는 공포탐욕 인덱스인데요.
23년 7월 17일 현재 기준 공포탐욕 인덱스는 51.66으로 중립 구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를 투자하시는 분들에게도 해당 사이트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를 파악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포탐욕 인덱스는 아래 링크를 이용하여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산시장의 심리를 파악해 볼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인 공포 탐욕 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